1. 문제 상황 및 가설 설정

<aside> 🙋🏻 “퇴근할 때 따릉이를 이용하고 싶은데.. 빌릴 수 있는 따릉이가 없어요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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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🤷🏻 “한강 근처 따릉이 대여소에 따릉이가 넘쳐나서 길을 걸을 때 불편해요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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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💡 언뜻 관찰하기에는 따릉이 대여소 별로 수요와 공급이 심하게 차이 나는 것 같다. 정말 그럴까?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알아보자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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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-1. 분석할 데이터 범위

‘2021년’ 한 해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 이력을 ‘송파구’에 한정하여 분석.

<aside> 📌 2021년

따릉이는 2020년에 큰 변화를 겪었음

• 기존 LCD 방식에서 QR 방식의 도입으로, 대여소 별로 자전거 거치대 수와 상관없이 따릉이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게 됨

  → 사용자의 따릉이 이용패턴과 따릉이 관리팀의 관리 지표에 변화가 생김

• 코로나로 인해, 따릉이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려는 수요가 늘어남

  • 2020년 전년 대비 이용률 24% ▲
  • 2021년 전년 대비 이용률 35% ▲

  → 따릉이 이용 증가세에 급격한 속도가 붙음

큰 변화를 겪은 다음 해인 2021년 데이터를 분석해, 변화 이후의 상대적으로 최신의 이용 현황을 살피고자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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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📌 송파구

• 서울시 자치구 중 따릉이 대여소 갯수 1위 (2021년 기준)
• 서울시 자치구 중 연평균 따릉이 이용 현황 2위 (2021년 기준)
• 업무지구(문정, 잠실), 주거지구, 상업지구, 여가지구(올림픽공원, 한강공원)가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다양한 따릉이 이용패턴을 살펴보기 적합함

다양한 패턴과 많은 대여이력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자치구 중 하나인 송파구를 선정하여 여러 상황을 살피고자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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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💡 송파구 내 위치한 따릉이 대여소를 중심으로, 해당 대여소에서 대여 또는 반납한 따릉이 이용 이력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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